가전제품 구독 서비스 플랫폼 ‘젤로’를 운영합니다.
오버맵스(구 팜스유니온)가 제공하는 ‘젤로(구 팔레트)’는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을 필요한 기간 동안만 구독하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 모델을 제안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간 동안만 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반납된 제품은 젤로가 다음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 제품은 오버맵스가 친환경적 방식으로 처리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한다.
임팩트스퀘어는 ‘쓸모의 재생산’이라는 오버맵스의 철학과 더불어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대한 가치에 대한 공감 및 지원 의지를 토대로 투자를 결정했다. 임팩트스퀘어는 이번 투자가 오버맵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물론, 사회 전체로의 긍정적 영향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