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랩이오사>
오프라인 매장 기반 소비 생활 플랫폼 '랩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는 ㈜랩이오사와 국내 최대 옛날 간식 프랜차이즈 기업 ㈜진성푸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진성앤푸드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뻥튀기 등 전통과자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재 3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70 여개의 가맹점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다양한 소상공인과 가맹점주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 관리 및 매장 관리를 비롯 매출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성앤푸드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가맹점에 랩이오사가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 기반 소비 생활 플랫폼 '랩포인트’를 도입한다. ‘랩포인트’는 쿠폰 적립, 매출 분석, 지역 기반 마케팅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고객 관리 서비스다.
현재까지의 소상공인 고객 관리 서비스에서는 태블릿PC가 필수였으나, ‘랩포인트’의 경우 모바일 기반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고객 관리를 위한 초기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매출이 적은 소상공인 가맹점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랩이오사는 IT 전문성에 기업가 정신과 열정을 갖춘 20대로만 이루어진 청년 기업이다. 여성 기업가인 이아영 대표를 필두로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개발과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랩이오사 이아영 대표는 “현재 대형 프랜차이즈 위주로 고객 관리가 이루어지는 현황 속에,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단골 고객을 확보 및 관리하고, 지역기반 마케팅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상공인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