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실감형 음악 콘텐츠 기업 모이지입니다
음성 추출 및 변조, 공간 음향, 음악 생성 ai 등 초실감형 콘텐츠에 초점을 둔 많은 오디오 기술들이 산업과 연구 단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콘텐츠 기업의 관점에서 이들이 꽤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와 같은 거대 콘텐츠 플랫폼들을 보면, 콘텐츠 기업의 성장에는 크게 두 가지 중요한 요건이 있습니다. 우선, 콘텐츠 플랫폼에는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야만 폭발적인 사용자 수 증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콘텐츠의 전달이 아닌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댓글, 좋아요 등의 상호작용이 일시적인 이벤트로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2차 콘텐츠로 창작되기 때문입니다.
모이지는 실감나는 오디오 기술을 통해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며,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초실감형 음악 콘텐츠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