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 이름표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AI 기반 광학센서 및 로봇틱스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사업
AI광학센서 기반의 다중투입방식 재활용자원 선별수거 로봇 및 자원순환 플랫폼
1. 기존의 폐자원선별에서 사용하는 초분광센서(높은가격)를 대체할 수 있는 AI 기반의 광학센서 기술
2. 모양과 크기에 상관없이 대량의 폐자원을 한번에 쏟아 넣을 수 있는 다중투입방식을 적용한 로봇틱스 메커니즘
네모난 투입구에 크고 작은 투명 페트병 20여개를 우르르 쏟아 버렸다. 한 2초 흘렀을까. '꽈드득' 씹는 소리가 들렸다. 기기를 열어 보니 수거함에는 구멍이 뚫려 압축된 투명 페트병들이 놓여있었다. 지난달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페트병을 넣으면 재활용 가능 여부를
[한스경제=박시하 기자] 2019년에 설립된 잎스는 폐자원 선별수거 및 자원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구대기 정화시스템(Earth Atmosphere Purification System)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사명 잎스(EAPS)에는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의지와 잎사귀들이 모여 환경을 정화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요 제품은 다중투입 페트병 회수 로봇 ‘모이지(mo-ez)’로 이 로봇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중투입 방식과 광...
어렵게 개발한 신기술이 규제 때문에 사업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기도가 이런 규제 장벽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