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게 즐거워진다, 지역 소비자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 뭐 먹지?
어제 먹은거 또 먹고, 메뉴를 고르는 일이 지겨운 일이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음식점 창업은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나만의 무언가 보다는 대중적인 메뉴로 창업하는 관성이 생겼죠,
독특한 음식점이 나와도 임대차 기간이 보통 2년 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뻔해지구요.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음식점은 살아남지만
그러지 못해 사라지는 음식점 수가 한해 평균 서울시 전체 음식점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점을 공유 음식점으로 바꿔 신규 창업자에게 저렴한 창업 기회를 주고,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먹거리 골목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골목이 침체되는 이유는 골목을 채운 외식 콘텐츠가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이죠.
만약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른 먹거리 골목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푸드인사이드는 단순하게 음식점을 빌려주는 기업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위한 IR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