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패션 프리오더 플랫폼 “디코드” 서비스를 운영중인 엔코드입니다.
국내 최초 패션 프리오더 플랫폼 “디코드” 서비스를 운영중인 엔코드 입니다.
저희는 유럽 중심의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한 전세계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D2C (Direct to Customer)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디코드는 제품 생산 이전, 소비자들에게 미리 선주문을 받는 ‘프리오더(pre-order)’를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프리오더(pre-order)방식은 단순히 '주문을 미리 받는다'가 아닌 제조사에게는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인 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소비자는 주문 후 상품수령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국내 시장 출시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판매 방식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위기에 빠진 패션업계에서 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판매 방식으로 각광을 받으며 빠르게 제조사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2020년은 2019년 대비, 거래액이 300% 이상 증가하며 다소 생소했던 '프리오더' 방식의 판매가 고객들에게 점차 인식되고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에만 총 134억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