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내에서 다양한 IP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콘텐츠도 10억 건을 넘어서며 단순한 가상환경 기반의 아바타 서비스를 넘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3D 아바타를 이용한 가상 세계 플랫폼 “제페토” 서비스가 처음 세상에 출시되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나와 꼭 닮은 3D 아바타를 만들어 온라인 상에서 친구들을 만나 소통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제페토는 Gen Z, 밀레니얼 세대 등 전세계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해외 유저 90% 이상인 글로벌 앱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저가 직접 아이템과 맵을 만들어 수익화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서의 발걸음도 힘차게 내딛어 전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제트는 제페토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기 위하여 2020년 5월,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분사하였습니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일하는 문화가 네이버 제트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제페토 안에서 만나는 또다른 나와 가상 세계처럼, 세상에 없었던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함께 할 준비가 되셨나요?
상상하던 것을 실현시키는 동료들과 함께,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미국 등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1억 3천만명 이상의 유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저와 함께 꿈꾸고 상상하고 새롭게 만들어내며, 성장을 넘어 진짜 글로벌 성공을 달성하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