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터랩은 자연어처리(NPL) 개발 스타트업입니다.
2011년 탄생한 스캐터랩은 AI 소셜 챗봇 '이루다'를 만든 루다팀, 모바일 셀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림프팀, 사람들이 행복하고 멋진 연애를 하도록 돕는 연애의과학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캐터랩 루다팀은 AI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관계를 갖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비전은 Democratizing High Quality Relationships입니다. 이러한 비전에 맞게 친근하고 재밌는 자유 대화 경험을 제공하는 딥러닝 기술을 제품화하며, 동시에 무엇이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하는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루다팀은 소셜 챗봇 ‘이루다‘를 통해 출시 3주 만에 83만명의 가입자, 39만 명의 DAU를 기록함으로써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AI 프로덕트를 만들어냈습니다. 루다는 사람들과 1:1 대화를 나누고 SNS로 소통하는, 현실에 존재하는 친구 같은 캐릭터예요.
블림프(BLIMP)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셀프케어 서비스입니다. 자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에 너무나 분주하게 흘러가는 일상. 우리는 사람들이 하루의 몇 분이라도 오직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냄으로써 더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블림프는 작년 5월 앱 베타 버전을 출시했고, 최근 구독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향후 오디오 계열의 다양한 셀프케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모바일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과 영미권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애의 과학’의 미션은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멋진 연애를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더 유용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찾아 논문과 데이터도 열심히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