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의 화학적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한 탄소 소재 개발 기술을 통해 세상에 없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겠습니다.
㈜더로드는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화학적 업사이클링하여 고기능성 커피박 탄소양자점과 커피박 탄소에어로겔의 제조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당사가 개발한 시제품은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매우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췄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고기능성·저비용 탄소양자점 및 에어로겔 개발 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화 및 산업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에서 탄소나노입자 추출해 고부가 그린제품 생산, 하인식 기자, 사회
울산과학기술원(UNIST) 114동 802호에 입주해 있는 ㈜더로드 본사 앞. 김유빈 대표(33)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는 ‘그린뉴딜’을 실천하는 회…
[앵커]유니스트의 벤처기업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가치가 높은 탄소 나노입자로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쓰레기를 친환경 제품으로 만드는 이른바 ‘그린 뉴딜’의 현장을 박영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원두를 갈아 물에 타서 마시는 커피, 이때 원두는 0.2%만 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