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보틀은 화장품 용기에 들어가는 탄성 내용기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너보틀은 '탄성 이너셀'이라는 자체 기술을 개발하여 내용물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짜내어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용기를 개발했습니다.
펌프 방식 용기에 담긴 샴푸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내용물이 남았음에도 잘 짜지지 않게 되죠. 물을 섞어서 삼푸를 쓰면 불편하고, 삼푸가 잔뜩 남은 용기를 재활용하는 것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환경친화적 화장품 용기, 이너보틀. 일반 화장품 용기 안에 풍선같이 생긴 실리콘 용기를 넣어 내용물을 끝까지 쭉 짜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이걸 제작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0년 동안 변리사로 일했던 발명가 오세일 씨인데요. 기술은 계속 발전하...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이너보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플라스틱 생산, 사용 후 수거, 리사이클까지 망라하는 에코 플랫폼 구축한다. LG화학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 스타트업인 이너보틀(Innerbottle), CJ대한통운과 함께 ‘2022 자원순환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민종(오른쪽부터) LG화학 부문담당, 오세일 이너보틀 대표, 허신열 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