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피툰은 2016년 미국과 일본이 주류였던 세계 만화시장에 한국 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엄선한 작품을 통한 독자와 직접 소통을 내세운 태피툰은 2020년 6월 현재 190여개국에서 300만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한 글로벌 웹툰 서비스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