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산업에서 "식물회관"이라는 O2O기반의 커머스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국 어디를 가나 꽃집/식물가게가 있고, 지역별로는 화훼단지를 이루어 판매할만큼 큰 시장이지만,
대부분 고령화로 인해 아직 떠올릴 수 있는 기업/브랜드가 없습니다.
코로나이후 기성새대를 넘어 MZ세대까지 관심을 가지며
온라인화가 시작되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식물산업입니다.
- 식물은 타산업과 달리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 이후의 '관리'과정이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동반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직접하기에는 번거롭고 전문성이 필요하며,
들고가기에는 무겁고 부피가 큰 특성상
많은 소비자들이 관리에 있어 큰 불편함을 갖고 있습니다.
- '식물회관'은 더 많은사람들이 편리하게 식물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농원에 다양한 농원과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수거/배송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 SK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식물 정기구독 서비스로 확장하며 식물산업의 페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