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마이엠>
㈜마이엠(대표 김용곤)이 운영하는 개인 배우들을 위한 매니저 플랫폼 ‘마이엠’이 오픈 이후 매출이 2배로 성장하고, 가입자 수가 4,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마이엠’은 소속사 진출, 작품 오디션 지원을 위한 정보가 취약한 개인 배우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필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지난해 8월 서비스 정식 론칭 이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더욱 확산되면서 수요가 더욱 증가했다.
이에 ‘마이엠’ 앱 서비스를 통해 프로필을 전달한 작품 오디션 수가 오픈 후 2배로 증가했으며, ‘마이엠’을 통한 소속사 진출 현황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마이엠’ 사용자들은 특히 △ 개인 배우들이 평소에 알 수 없는 캐스팅 정보의 제공 △ 프로필이 제공되고, 캐스팅되는 과정을 알림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고 지속적으로 확인이 가능 △ 무료 연극, 뮤지컬 홍보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로 개인 배우들을 위한 편리 기능을 제공하는 점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신청 사용자들의 재사용률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마이엠 김용곤 대표는 “점차 오프라인 캐스팅에서 온라인 캐스팅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많은 자료의 공유와 빠른 캐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최근 트렌드”라며 “더욱 많은 배우들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의 다이렉트 연결이 목표다. 이와 더불어 작지만 의미 있는 작품(단편영화, 웹드라마 등)을 제작하여 자체 0TT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신인배우들 발굴과 좋은 감독들의 발굴까지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