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인(NEMOIN), 화장품·건강식품·전자제품 등 가품 방지 정품스티커로 주목

<사진제공 : 네모인사이트>

-스티커 하나로 브랜드 홍보와 불법유통 차단까지 한번에 관리

㈜네모인사이트(대표 홍주표)는 자체 개발한 정품인증 전문 서비스 NEMOIN의 정품스티커로 이른바 ‘짝퉁’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정품인증, 유통관리, 마케팅을 정품 스티커 하나로 해결하여 관리가 쉽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인식이 자리잡으며, ‘언택트 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대부분의 소비가 모바일 시장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때문에 가품이나 불법유통에 대한 문제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위조상품 단속 물품은 마스크팩 등의 화장품 류가 1위, 건강식품이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가방/의류/전자제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먹는 제품이 짝퉁일 경우, 금전적인 피해뿐만이 아닌 건강 상의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NEMOIN 정품인증 서비스를 통해 가품방지 및 불법유통 차단에 도움을 받고있다.  

NEMOIN 관계자는 “정품스티커 하나로 유통관리와 정품인증, 홍보 마케팅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쉽다”라며 “최근에는 3D홀로그램, 투명, 금박, 파괴/VOID 등의 선호도가 높고, 100% 맞춤 제작이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용지/효과/보안옵션 등 브랜드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모인사이트는 최근 3D홀로그램과 모바일 정품인증을 결합한 신상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