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에이블리는 사업 확장 및 가파른 성장 속도에 맞춰 IT 인재 영입에 나선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에이블리 디스커버리’ 채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리더급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입사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 1억원을 일시 지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백엔드(BE) △프론트엔드(FE) △iOS △안드로이드 △머신러닝 엔지니어 5개 분야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 5년 이상 경력 또는 이에 준하는 경험 등 자격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 과정은 △서류 전형 △사전 과제 △1차 인터뷰 △최종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에이블리 개발 조직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독보적인 개인화 취향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머스 개발뿐 아니라 추천 로직, 물류, 신규 서비스 등 다양한 범위에서 기술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스타일 커머스와 체인플랫폼으로 나아가는 탄탄한 기반 역할을 맡게 된다.
에이블리는 사이닝 보너스 제도 외에 △최신식 오피스 및 장비 제공 △업계 상위 연봉 △5가지 종류의 보상 △간식, 음료, 커피 및 제한 없는 식대 지원 △교육비 및 도서 지원 등 개발에 최적화된 업무환경과 업계 최고 보상 체계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최하늘 에이블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에이블리와 함께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갈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자 이번 채용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주도적인 기술 개발로 신규 사업 및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기여하면서 회사 성장에 따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이블리 디스커버리 캠페인은 ‘세상에 없던 기회의 발견’이라는 의미로 에이블리는 최고의 동료를 발견하고, 입사자에게는 성장하는 회사에서 넥스트 커리어를 쌓는 기회의 발견을 의미한다. 이번 리더급 개발자 채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재 영입 정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서비스 런칭 이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400만건 △누적 거래액 7,500억원을 기록하며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업계 최초 5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패션 앱 1위다. 견고한 성장세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620억원 추가 투자유치를 성공하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060억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에이블리 시니어 개발자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