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니도컴퍼니>
프롭테크 대표 스타트업 니도컴퍼니(대표 박정준)가 공동기숙사 운영관리 시스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토부는 지난 25일 공공과 민간이 대규모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기숙사' 용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신설건축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니도컴퍼니는 2016년부터 온, 오프라인 통합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 해온 유일한 프롭테크 시장 플레이어다. 오프라인 운영과 모객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인 IT 공유주거 관리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였다. 2021년 여름 니도 앱 출시를 통해서 모든 고객이 공유주거 서비스 계약, 정산, CS, 및 입퇴실을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자동화를 통해 입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니도 플랫폼 안에는 기존 운영하던 쉐어니도 뿐만 아니라 공유주거 업계의 유수의 브랜드인 홈즈스튜디오, 로컬스티치, 우주 셰어하우스, 저스트리브 등 서울 중심부에 약 1,000개 실이 입점하여 운영 중이다. 니도컴퍼니 박정준 대표는 이번 '니도 어드민 2.0' 출시를 통해서, 임대인과 공유주거 운영 업체들이 훨씬 효율적인 운영 자동화를 통해서, 기존 운영 비용을 1/3 수준으로 낮추고 서비스 실시간 응대성과 안정성을 통하여 공유주거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니도컴퍼니는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서울종합예술학교,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한국생산성본부 등 서울 전역의 주요 민관 기관과의 독점 생활관 및 기숙사 협약을 맺고 유일무이한 청년 공유주거 서비스를 통하여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의 주거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최근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클로징 함으로써 향후 IT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