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아워스포츠네이션>
아워스포츠네이션이 스포츠 전용 숏폼 SNS 플랫폼 ‘LETU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워스포츠네이션은 2018년부터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플랫폼인 ‘학교스포츠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였으며 업그레이드 버전인 ‘학교스포츠GG’를 통해 2020년~2021년 비대면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과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다.
2021년 ‘학교스포츠GG’의 참가자(126,657명) 중 랭크게임 시즌1을 통해 비대면 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였으며(참가자 13,021명) 이를 통해 비대면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숏폼 컨텐츠인 ‘LETUS’를 개발하게 되었고 2022년 4월 11일 MVP 발표를 하였고, 2022년 6월 1일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록을 앞에 두고 있다.
LETUS는 아마존을 통해 검증된 AWS Personalize 머신러닝을 통해 개별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영상을 추천하게 된다. 참가자는 다양한 종목(레더게임)에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초기 런칭 이후 레더게임, 개인성과관리 및 마이피드 기능으로 사용자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워스포츠네이션 김대수 대표이사는 “체육교육 전공으로 21년의 교사생활을 통해 코로나 이전에도 미세먼저 및 황사 등으로 비대면 스포츠의 개념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다”라며 “이를 계기로 LETUS를 개발했다. 향후 메타버스, NFT 등의 도입으로 세계적인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0~20대 소비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숏폼 형태를 도입한 LETUS 플랫폼은 높은 고객 참여율과 수익성 창출 기회가 기대된다”라며 “스포츠 챌린지 컨텐츠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써 타 숏폼 플랫폼 대비 스포츠라는 카테고리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경쟁 생태계를 구성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