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와드>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은 14일 미식 프로모션 이벤트인 ‘캐치 더 데이’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6월에 새로운 레스토랑들과 협업해 진행한 캐치 더 데이 행사는 VIP 대상 오픈 8분 만에 90%의 예약이 마감됐다.
캐치 더 데이 이벤트는 캐치테이블 VIP 고객들과 일반 고객들이 캐치테이블 제휴 레스토랑들이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다. 평소 1~2개월의 예약이 미리 완료돼 있을 만큼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 자리를 예약할 수 있는 ‘프리미엄 테이블’ 혜택과 평소에는 없는 메뉴를 캐치 더 데이 이벤트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 혜택이 있다. 캐치테이블은 국내에서 레스토랑과 협업한 캐치 더 데이와 같은 이벤트를 독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6월 캐치 더 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라인업에는 ▲바위파스타바 ▲5412 ▲오프레 ▲팔레드신 ▲익스퀴진 ▲정육공방 ▲야키토리 파노 ▲르프리크 등 8개의 레스토랑이 속해 있다. 이 중 바위파스타바, 익스퀴진, 아키토리 파노 등의 레스토랑은 프리미엄 테이블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레, 팔레드신, 르프리크, 5412 등의 레스토랑은 스페셜 메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캐치테이블 VIP를 대상으로 캐치 더 데이 6월 행사를 미리 오픈했을 당시 8분 만에 90%의 예약이 마감될 만큼 캐치 더 데이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인기 레스토랑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캐치테이블은 서비스 시작 3년여 만에 가맹점 수 1,900개와 누적 예약 건수 1100만 건, 누적 이용자 수 4000만 명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 1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특히 예약금 결제를 통한 노쇼(No-show) 방지 기능과 빈자리 실시간 알림 기능 등을 통해 캐치테이블을 이용하는 레스토랑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단순한 예약 서비스를 넘어 ‘즐거운 미식 생활, 건강한 예약 문화’라는 목표를 갖고 한국의 외식 문화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캐치 더 데이 이벤트 역시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캐치테이블의 가치가 담겨있는 행사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캐치 더 데이 행사가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캐치테이블은 매월 새로운 라인업을 갖춘 캐치 더 데이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