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와드>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은 30일 국내 인기 레스토랑들과 캐치테이블 VIP 고객을 잇는 프로모션 이벤트인 ‘캐치 더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치 더 데이는 5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캐치 더 데이 이벤트에 참가하는 캐치테이블 고객들은 ‘특별 코스’와 ‘프리미엄 테이블’이라는 두 가지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 코스 혜택은 레스토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메뉴가 아닌, 캐치 더 데이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메뉴를 제공하는 혜택이며 프리미엄 테이블 혜택은 예약이 어려웠던 인기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일부 좌석을 미리 선점해 보다 수월하게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이다.
캐치 더 데이 이벤트에 참여해 특별 코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밍글스 ▲있을재 ▲보타르가 ▲레에스티우 ▲뮤땅 ▲이속우화 ▲모노로그 ▲물랑 ▲킥 등이며, 프리미엄 테이블 예약이 가능한 레스토랑은 ▲바위파스타바 ▲익스퀴진 ▲무아 ▲스시이토 ▲스시스미레 ▲스시쿠루미 ▲쉐시몽 등이다. 캐치 더 데이 이벤트는 예약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바위파스타바 레스토랑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인 밍글스까지 다채로운 레스토랑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캐치 더 데이 티징 페이지가 오픈된 이후 캐치테이블 고객과 미식에 관심 있는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밍글스, 있을재, 보타르가, 레에스티우, 뮤땅 등 레스토랑의 셰프들은 직접 영상을 통해 스페셜 메뉴를 미리 공개했다. 영향력 있는 유명 셰프들인 만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캐치 더 데이 프로모션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매번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값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은 실시간 예약 서비스 제공하는 편의성과 함께, 국내 미식문화의 외연을 넓혀갈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려 한다”라며 “캐치테이블 사용 고객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치 더 데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캐치테이블 모바일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