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릭서의 대표 제품인 '비건 립 버터’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 주식회사 멜릭서>
멜릭서의 대표 제품인 '비건 립 버터’는 ‘안전한’ 성분의 채식주의 립밤이다. 천연 비건 재료인 아가베와 시어버터의 보습력을 담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올해 아마존 초이스(Amazon’s Choice)에 선정되어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보습을 위해 주로 립밤에 쓰이는 미네랄 오일과 바세린(페트롤라튬)을 제외,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요소를 차단했다. 고체형 스틱 립밤임에도 오래 지속되는 높은 보습력을 선사한다. 번들거림 없는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남녀 모두 데일리 립밤으로 사용하기 좋다.
유해성분뿐 아니라, 벌꿀이나 비즈왁스 등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반대하며, 동물권리를 위한 국제단체인 PETA로부터 크루얼티프리(cruelty-free)와 비건 인증을 받았다.
데일리케어로 사용할 수 있는 무색의 1호 ‘아가베' 뿐만 아니라, 데일리케어로 사용할 수 있는 무색의 1호 ‘아가베' 뿐만 아니라, 6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기에 적합하다.
지난해 10월 두나무앤파트너스로부터10억 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유치한 멜릭서는 현재 미국 아마존, IPSY, 마켓컬리, 올리브영 등 국내외 기업들과 맺은 파트너십을 토대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멜릭서는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비건 뷰티 브랜드’로 부상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