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주)럭스포>
고급 레저스포츠 O2O 플랫폼 (주)럭스포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말산업 창업기업 활성화 및 국내 승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럭스포와 한국마사회는 이번 MOU를 통해 말 산업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승마 예약 플랫폼 ‘말타’ 홍보 등에 적극 협력·제공하기로 하였다.
종합 승마 플랫폼 서비스 말타는 위치기반으로 이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승마장을 추천하고, 앱을 통해 승마장 체험 및 강습 프로그램의 예약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업 피드백 및 승마와 관련된 정보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럭스포 김아라 대표는 “한국마사회와 럭스포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간편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하며“이와 함께 승마 산업과 말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고 밝혔다.
현재 ‘말타’는 수도권 내 15개 승마장과 파트너십 협약을 진행 중이며, 점차 지역을 확대하여 ‘말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주)럭스포는 경기창조경제센터의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R&D 지원을 받아 우수기업으로 졸업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