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한터글로벌>
-넥스트 유니콘 혁신 선두 스타트업 36개 사 선정
-19일 '컴업 2021' 메인무대 출연…'글로벌 비전' 발표
-한터글로벌 "정통성, 전문성, 확장성을 모두 보여드릴 것" 포부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세계적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을 빛낸다.
한터글로벌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전환(Meet the Future-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컴업 2021`에 함께한다. 한터글로벌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넥스트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혁신 선두 스타트업 36개 사 중 하나로 선정돼 `로켓리그`에 참가한다.
특히 한터글로벌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쉐어그라운드, 와이낫미디어 등과 함께 메인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 이에 앞선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백스테이지에서 참관객과의 Q&A 시간도 마련했다.
한터글로벌 김혜경 이사는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고 전문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혁신 선두 넥스트 유니콘 스타트업 36개 사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는 그 어떤 스타트업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정통성, 전문성, 확장성을 모두 보여드리고자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 세계 곳곳에 더욱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 차트인 `한터차트`를 보유, 운영하는 컬처테크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1천여 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수집된 실데이터와 출시 1년 6개월 만에 63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을 서비스 중이다. 이를 통해 국가, 도시, 성별, 연령별 실데이터를 기반으로 뮤직 빅데이터 댐을 구축했다.
또한 한터글로벌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토대로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카페24`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산업과 연결된 다양한 상품의 확장성 및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세계 5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중 하나로 2019년부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