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룰루팝의 첫번째 아이돌 그룹 ‘데이지(DAISY)’ 4종 및 룰루팝 미니 데이지 12종으로 구성
-전용 온라인 플랫폼 ‘룰루팝 월드’ 동시 런칭으로 플레이 경험 확장…아이템 수집 등 재미요소 더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차별화… 글로벌 틴에이저 사랑받는 IP로 성장시킬 것”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는 자사의 메타버스 세계관 ‘룰루팝’의 첫 번째 공식 굿즈를 출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룰루팝(LULUPOP)은 K-POP 컨셉을 접목한 ‘디지털 아이돌’이 활동하는 가상 세계다. 이용자들은 룰루팝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 콘텐츠와 굿즈를 통해 디지털 아이돌이 데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룰루팝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DAISY(이하 데이지) 멤버 4종과 룰루팝 미니 1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데이지의 멤버-벨라(BELLA), 일리아나(ILIANA), 엘라(ELLA), 타니아(TANIA)의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K-POP 컨셉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적용하고 세련된 색감의 메이크업을 더해 비주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동시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룰루팝 월드’를 런칭하며 오프라인 완구와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굿즈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룰루팝 월드로 이동해 자신이 구매한 캐릭터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4개의 아이템을 수집하면 캐릭터의 스페셜 댄스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김수훈 SAMG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룰루팝 굿즈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룰루팝 세계관을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이전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며 “K-POP 컨셉과 메타버스 요소를 접목해 글로벌 틴에이저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IP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AMG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플레이 요소와 언리얼 엔진을 적용한 영상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하며 메타버스 시장의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