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루시>
영유아 자연놀이 창의미술 융합콘텐츠 전문기업 루시가 광명시와 여성일자리창출 증대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서를 맺고 광명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직업 교육 훈련 ‘유아 및 시니어 놀이돌봄 통합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3월 29일부터 5얼 31일까지 180시간의 과정으로 전액 국비 지원이며 유아,노인 놀이지도 및 관련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학력, 경력, 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자격증이 취득 가능하다.
해당 과정은 20명 모집에 2.5대1의 경쟁을 뚫고 3월 모집이 마감되었다.
교육내용은 리딩아트, 자연놀이, 자연아트, 유아 창의미술 놀이 , 시니아 아트테라피, 에코프랜들리, 아트공예창업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돌봄 경험의 전문성을 키울 수가 있다.
다양한 재료,도구들의 활용법을 함께 실습해 보며 유아 창의성증대에 도움되는 놀이와 노인 돌봄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보다 전문직으로 활동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통합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루시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육아경험을 살려 재취업을 하고자 하는 경력단절의 여성들과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증대시키고자 비대면온라인 수업과정도 개설, 유아 및 시니어 놀이 돌봄 통합 전문가 양성과정을 확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