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로식품연구소>
프리미엄 유아음료 브랜드 알로식품연구소가 슈퍼푸드 해죽순과 한약재를 배합한 성인용 건강음료 ‘대니차’를 출시했다.
‘대니차’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유량 1위 식품 해죽순을 주재료로 한 건강음료로, 국내산 맥문동과 오미자를 배합하여 맛과 영양을 높였다.
차세대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해죽순은 동남아의 청정해역에서 자생하는 야자수의 새순으로, 현지인들은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 해 왔다.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해죽순 100g에는 총 폴리페놀이 17,349mg 함유되어 있다. 이는 마늘의 225배, 6년근 홍삼의 75배, 블루베리의 40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비타민 E는 하루 권장량의 5배, 사포닌은 4년근 인삼의 2.5배가 함유되어 있다.
알로식품연구소는 아기 기침감기에 좋은 국내산 한약재를 달인 배즙 ‘기감차’로 유아 음료를 선보여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엄원호 대표는 “부모님들이 아이 먹을 것은 꼼꼼하게 고르지만 정작 본인 몸은 챙기기가 어렵다. 좋은 자연 재료로 온 가족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인용 건강음료를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죽순 건강음료인 ‘대니차’는 알로식품연구소 스토어팜에서 판매 중이며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