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홀로(holo)>
홀로(holo)가 지난 10월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소셜네트워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커피브랜드 부문 대상’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학사업 부문 대상’에 GS리테일, ‘문화관광진흥 부문 대상’에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지방자치 부문 대상’에 경상남도 남해군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홀로(holo)는 ‘소셜네트워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언론인&BJ 출신 서은호(학생 서씨)대표가 만든 ‘대국민 인싸 등극 프로젝트’ 슬로건을 내건 혼밥 어플 홀로(holo)는 1인 가구 혼족들을 위해 오프라인 맛집과 배달 맛집, 핫플레이스 등을 추천, 공유하고 홀로 먹는 게 아닌 함께 먹는 밥메이트 시스템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홀로톡 시스템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홀로마켓, 홀로 배달시스템 개발을 통해 혼족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은호 대표는 “요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홀로족들이 외롭지 않게 그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어플을 개발하게 된 것”이라며 “홀로인 사람들에게 특화된 플랫폼이라는 것이 홀로의 가장 큰 경쟁력이며, 이 경쟁력을 무기 삼아 홀로족의 욕구에 부응하는 1인 가구 혼족 필수 플랫폼으로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