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불타는고구마>
비대면 심부름 중개 서비스 헬퍼잇을 개발하고 있는 (주)불타는고구마가 최근 윤민창의투자재단 굿스타터에 최종선정,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올해 4월에 설립된 (주)불타는고구마의 헬퍼잇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시간을 공유하는 심부름 중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심부름 중개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생활문화에 헬퍼잇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헬퍼잇 서비스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간적 여유가 있는 헬퍼분들을 모집해 심부름 수행을 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신뢰가는 심부름 서비스를 만들어 심부름을 시키는 수 요자와 헬퍼 그리고 헬퍼잇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
불타는고구마 헬퍼잇 최석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새로운 생활 020서비스를 꾸준하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심부름 서비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헬퍼잇은 IT기술을 더해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정기 구독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사재 3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굿스 타터 등 투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