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타크래프트>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45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와 ‘머스트벤처스’가 참여했으며, 이번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명실공히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설립 1년 만에 약 90만 명의 회원 수를 달성한 데 이어 약 2만 5천 개의 웹소설 IP와 1만 5천 명의 작가를 보유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정산 시스템과 달리 노벨피아만의 조회수당 정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시스템과 각종 이벤트를 도입해 작가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메타크래프트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우수한 작가들을 발굴하는 동시에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확보하고 다양한 게임, 웹툰, 드라마 등 콘텐츠 사업 전반에 IP를 수급해 대형 IP 홀더이자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유망한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며, 많은 사용자들이 메타크래프트의 IP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현과 NFT 등 원소스 멀티유즈(OSMU)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