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투자유치 115건·투자금액 8,632억원
🥇최다 투자유치 분야 ‘라이프스타일’ 총 35건
🚀투자금 커진 초기 투자시장, 시드투자 29건·프리시리즈A 17건
4월 한달간 총115건의 투자유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투자금을 공개한 57개의 스타트업들은 8,632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는데요. 3월 대비 스타트업에 유입된 총 투자금액은 조금 떨어졌지만, 초기 투자시장에 무려 100억원대의 투자금이 쏟아졌습니다.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기입니다.
115건의 투자 중 ‘라이프스타일’ 분야가 3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IT 분야가 22건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13건), 금융(8건), 교육(7건), 바이오/의료(6건), 프롭테크(5건), 네트워킹·농축수산업(3건) 순으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투자금액을 공개한 57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금액은 총8,632억원이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2,800억원), 금융(1,605억원), 교육(977억원) 순으로 높은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4월에는 음악저작권에 투자하는 뮤직카우, 에듀테크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와 자란다 등이 가장 높은 투자금을 확보하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작을 앞두고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와 여행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힘입어 문화·예술·여행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금이 쏟아졌고, 에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1,000억원 투자받은 음악저작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800억원 확보한 인공지능 기반 풀필먼트 시스템, 파스토
-500억원 투자유치한 K팝 기반 전자상거래 서비스 제공사, 케이타운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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