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이케어 전문 기업인 픽셀로가 중동 최대 IT전시회 인 두바이 ‘GITEX퓨처 스타즈(두바이 정보 통신 전시회)‘에 참가한다.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는 1981년 최초 개최했으며, 2021년 41회 UAE 전시회에 픽셀로가 참가한다.
픽셀로는 중소 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2017년 삼성전자에서 스핀 오프 하여 스타트업 기업으로 새로이 태어난 기업이다.
픽셀로는 사람들의 눈을 보호하는 스마트폰 필름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케어 기능성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한다. 또한 2021년 하반기 세계최고의 상온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이온모듈을 개발하여 에어케어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진행할 계획이며 픽셀로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아이케어 와 에어케어제품을 보여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아이케어 제품으로 비비드 비전 필름(시력보호,블루 라이트 차단),블루 라이트 모니터 필터,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이 전시될 예정이고, 에어케어 제품으로 닥터에어(Dr.Air) 전시 될 예정이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한국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며 다양한 분야의 투자자 및 바이어를 만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픽셀로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선 새롭게 출시한 플라즈마 이온기술을 이용한 닥터에어(Dr.Air) 안티바이러스 제품 및 이온모듈인 제우스, 디스플레이 시력보정·블루 라이트 차단 필름&시력보호 필터&시력보호안경 그리고 시력측정 및 눈운동 어플리케이션(어플 ‘내 눈‘)등 에어케어 솔루션과 디지털아이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유럽,아프리카,중동 지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셀로 강석명 대표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회인 만큼 디지털 아이케어 및 에어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기업으로 한층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