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타트업코드>
스타트업코드에서 운영하는 개발 전문 외주사 ‘devpeople (이하 데브피플)'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MVP 개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게시판 기능, 댓글 기능과 같이 커뮤니티 플랫폼에 꼭 필요한 기능을 단 999만 원에 제작할 수 있는 ‘패키지 A’부터 커머스 플랫폼 제작을 위한 ‘패키지 B’, 인터넷 강의 플랫폼 제작을 위한 ‘패키지 C’가 출시된다.
데브피플의 MVP 개발 패키지 상품은 예비, 초기 스타트업이 시행착오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발 비용을 최소화하여 마케팅 비용 등 여러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또 필수적인 기능만을 구현해 빠르게 시장성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은 예비,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더욱 큰 이점으로 다가간다.
또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랜딩페이지 제작 및 개발 기업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데브피플은 이번 첫 패키지 상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브피플은 ‘대표님만을 위한 개발 TF팀'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MVP 개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개발사이다. 하이브리드 웹/앱 서비스부터 안드로이드, ios 앱 서비스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제작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기업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코드의 연시완 대표는 “‘우리가 만든 서비스로 스타트업 시장을 활성화하자’라는 회사 비전처럼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패키지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