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카찹>
국내 통합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카찹(대표 이원재)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넥스트 라이즈 2021 서울’에 참가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넥스트 라이즈 2021 서울’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기업, 투자자를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마련된 대규모 행사다.
카찹은 이번 행사에서 2020년 5월 서비스 런칭 이후 1년간 서비스 실적 및 이동 데이터 기반 사업 확장, 모빌리티 파트너쉽을 위한 솔루션을 적극 알림으로써 더욱 다양한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함께 MaaS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채용 관련 세션에 참여함으로써 업계 관계자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카찹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민수 팀장은 “이번 넥스트라이즈2021 전시 참여를 통해 국내의 성장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카찹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앞으로 카찹과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이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재 카찹 대표는 “카찹은 이동 수단 통합 중개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이동 앞에 모두가 평등하고 타 서비스와는 다른 지속 가능한 MaaS 스타트업임을 전시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