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과 (주)이유있는ㄴ사람들 업무협약식 이미지 <사진 제공 : (주)이유있는사람들>
공유주방 플랫폼 이유있는사람들은 식품안전정보원과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유있는사람들과 식품안전정보원은 공유주방의 설치와 운영, 사용자 관리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이 담보된 공유주방을 확보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유주방 안전관리 지원사업의 현장컨설팅과 교육분야에 적극 협조하고 사용자의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등 공유주방의 위생적 조리 환경 구축 및 지속가능한 사용자 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유있는사람들은 공유주방 이유있는주방을 운영하는 플랫폼 사업자다. 거점별 공유주방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원하는 시간에 안전하고 깨끗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공유주방 산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도입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공유주방 운영자와 사용자 안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공유주방에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사용자 관리방안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