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패럿>
㈜패럿이 AR 가상 착용을 통한 국내 최초 아이웨어(선글라스, 안경) 구독 서비스 플랫폼을 이달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안경과 선글라스는 본래 기능적인 요소로 탄생됐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은 기능과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선글라스와 안경을 주로 고가로 구매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행과 취향에 맞추어 사용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이에 ㈜패럿은 국내 최초 아이웨어 구독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능하여, 합리적인 멤버십 비용으로 아이웨어 시장의 최고의 가성비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패럿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1년에 149,000원이라는 비용으로 여행, 취미, 일상생활 등에서 취향과 유행에 민감한 아이웨어 착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아이웨어를 구독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패럿 정해일 대표는 “소유보다는 경험이 강조되는 트렌드가 강조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구독 서비스에 대한 니즈는 커지고 있다. 주요 패션 아이템인 안경 및 선글라스도 구독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AR 가상 착용 기반의 국내 아이웨어 구독서비스를 통해 국내 선글라스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