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고이>
상조 업계 최초로 알고리즘 기반 장례 견적 서비스를 제공 중인 ‘고이(대표 송슬옹)’가 양질의 전화 상담으로 예비 상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직통전화 : 070-4035-1647)
고이는 지난해 12월 론칭한 상조 서비스로서, 서울대 출신 송슬옹 대표가 장례 시장의 문제적 관행들을 걷어내고자 시작되었다. 효심을 기반으로 영업을 하며 추가 결제를 유도하는 이른바 ‘업셀링(up-selling)’ 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투명하고 정확하게 장례 비용을 지불하게 만든다는 것. 상조 업계는 그간 사전 전화상담에 있어 효심을 악용한 판매행위가 빈번했고, 이로 인해 유족들에게 진정성 있는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이는 10년 이상 상조 업계 경력의 베테랑급 상담사들을 영입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알고리즘 기반 장례 견적 서비스를 도입하여 각 고객에 맞는 특수한 상황들을 고려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이 장례 상담에 있어 지니고 있었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함을 통해 2022년 3월 기준 상담 만족도 5.0점에 4.9점을 달성하며 고객들로부터 진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업체로서 인정받고 있다.
<사진제공 : 고이>
이러한 상담 우수성과 브랜드 신뢰성을 기반으로 작년 9월에는 카카오벤처로부터 4억 원의 시드 투자에 성공하였으며, 론칭 이후 누적 견적 상담이 약 700건에 돌파하는 등 견조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고이는 장례 견적을 받은 후 최종적으로 진행되는 전화 상담에서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는데, 상조 업계 10년 이상의 베테랑 장례지도사를 영입하며 다양한 고객의 상황들을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상담이 진행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전국에 있는 다양한 장례식장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고객 스스로 장례 장소를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장례지식이 없는 예비 상주를 위해 준비과정을 매뉴얼화하여 무료 열람이 가능하게 하는 등 고객들의 장례 전반에 대한 정보 습득 역시 용이하게 만들고 있다.
고이 송슬옹 대표는 “장례가 처음이기에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주들에게 영업활동을 하는 것은 고인과 유족에 대한 결례라고 생각한다”며, “유족의 마음을 헤아리다 보면 보이기 시작하는 많은 것들을 놓치지 않고 정확한 상담을 진행해, 최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담은 070-4035-1647을 통해 24시간 직통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