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바디체리쉬>
(주)바디체리쉬는 5천만 헬린이의 무인 헬시바이블 `바디체리쉬`가 전국 피트니스센터 확장과 동시에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및 스크린 골프장에도 맞춤 공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바디체리쉬`는 전국 피트니스센터의 무인스토어 운영과 운동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서비스로 2019년 7월 론칭했다.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고 필요한 프로틴, 뉴트리션의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비대면 무인서비스를 통하여 보다 안전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 초기 헬스장을 중심으로 사업확장에 집중했고, 최근에는 헬스장을 벗어나 새로운 운동시설에도 많은 관심과 요청을 받고 있다.
현재 `바디체리쉬`는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운동 전후 필요한 프로틴뉴트리션 제품을 낱개로 원하는 만큼 골든타임 안에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온라인 및 해외직구를 통하여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매해 소분하여 직접 소지하고 다니는 번거로움과 먹다 남아서 버릴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한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바디체리쉬 무인자판기의 판매 DB를 바탕으로 소비자 선호 제품을 큐레이팅하고, 새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도 가장 먼저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기구사용법 및 셀프운동방법과 같은 영상 콘텐츠는 물론 무인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섭취방법과 상세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헬스어린이(운동초보자)나 홈트레이닝 유저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국 다양한 브랜드의 피트니스센터 90여 개 이상에 무인자판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렌탈에서 제품 큐레이팅, A/S, 운영 컨설팅까지 폭넓은 전국망 서비스를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헬스장을 넘어 커뮤니티 시설과 스크린 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에 서비스 도입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며, 사업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 노지현 대표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코로나 펜데믹을 경험하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즐거운 삶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바디체리쉬는 다양한 체육시설에 피트니스 통합 무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운동 콘텐츠로 건강한 삶을 도와주는 필수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