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알파서클>
8K 3D VR 영상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알파서클’이 15억원 규모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CJ ENM 메타버스 펀드를 운영하는 대성창업투자를 비롯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 티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알파서클은 화질이 열악한 VR 영상을 8K 3D 고화질로 재생하게 하는 VR 전용 솔루션 알파뷰를 개발하였으며, CJ ENM, 지니뮤직 등 다양한 고객사들과 VR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작년 말에는 ‘제1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알파서클 관계자는 “이번 프리A 투자를 통해, 알파뷰 엔진을 고도화하고 비대면 실감 공연을 위한 최고 수준의 360 VR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VR 기술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