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냅스’의 서비스 이미지<사진 제공 : 레이티스트케이>
레이티스트케이는 드랍쉬핑 사업자를 위한 대량 해외 상품수집 플랫폼인 ‘키냅스’를 '2020년 9월 론칭했다.
이 회사의 김경훈 대표는 “구매대행 시장은 높은 수익율과 소자본으로 상품의 재고 없이 수행 가능한 사업모델로 사업자들에게 매력있지만 가장 중요한 해외상품 DB를 관리해주는 플랫폼은 여전히 구시대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라며 “자사는 AWS이용한 클라우드 서버로 고객사에게 더욱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종 목표는 상품DB 공급과 국내 주문관리를 통합할 뿐만 아니라 해외배송 물류에서 수출입, 쇼핑몰 오픈까지 전반적인 이커머스 원스탑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현재 ‘키냅스’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징동, vvic등의 상품 대량 수집 ▲대량 수집된 상품을 가격설정/ 대표이미지/ 상품/ 상세페이지등 손쉽게 수정 ▲고객사 여러 쇼핑몰을 통합하여 주문 관리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은 웹 기반 기술로 개발된 플랫폼의 범용성과, 경쟁사가 수집할 수 없는 해외 상점의 상품을 수집한다는 점, 검증된 클라우드 AWS를 사용해 안정적인 대규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출시 1개월만에 고객사 100개사 가입이라는의 성과를 내고있다.
김 대표는 “현대적인 앱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나아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