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헬스케어 선두주자, 뉴로엔

<사진제공 : 뉴로엔(주)>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뉴로엔은 뇌 건강도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멘탈 헬스케어 기기 개발’ 전문 스타트업 입니다. 

Q2. 창업하게된 동기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우울증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이 좋은 기술과 장비가 의사 관점이 아닌 고객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제품이 될 것 같다는 확신에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뇌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많은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Q3.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현재 기분장애로(우울증, 중독, 불면, 집중력 저하 등) 병원에서 뉴로보듈레이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은 최소 10회 이상 주 1회 이상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치료 효과가 높습니다. 뉴로엔 제품이 개발된다면 병원에서 뇌기능 검사 후 뉴로엔 가정용 장비로 디지털 약을 처방받아 집에서 규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도연 대표

Q4. 향후 기업 또는 서비스의 성장 목표가 무엇인가요?

향후 다가오는 ‘브레인 헬스케어’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Q5. 팀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국내외 최고 수준의 뇌과학적 치료 경험이 있는 의료진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커머셜 상품 기획 경험을 보유한 팀이 모여 원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구소장: 건강이 점점 중요해지는 100세 시대에 신뢰성 높고 안전한 최신 뇌과학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테크기업으로 메타버스와 연결되는 인터페이스 제품, 뇌건강 관리가 가능한 개인용 제품을 연구하겠습니다. 

제품개발 팀장: 우리 팀은 어려운 과제를 극복하며 제품을 개발하고 완성해나가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삶을 위해 의학과 기술을 어떻게 우리 제품에 녹여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핵심기술로는 두뇌 전기자극, 전극 소재 기술, 사용성을 고려한 구조, 전자약 제어 SW 등의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오도연 대표: 조직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구성원 모두 자신의 역량을 신나게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문화와 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