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진온바이오텍(주)>
진온바이오텍㈜(대표 김학진)이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3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진온바이오텍㈜은 국내 약 100여곳의 신약개발 고객사에 다양한 신약개발 관련 연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이를 통해 누적된 신약개발 역량과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 중인 항체의약품 3종의 목표질환은 각각 △노화(Aging) △비만(Obesity)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며, 이중항체 형태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진온바이오텍㈜ 김학진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인 1.0x1013 Phage display library와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 탄탄한 협력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류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질병인 노화와 비만, 자가면역질환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혁신 항체신약 파이프라인 3종과 다양한 연구협력을 통하여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바이오텍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온바이오텍㈜의 항체신약 3종 파이프라인에 대한 1차 TPP(target product profile) 관련 정보는 4월 2일에 ‘램플레이스(LAMPlace)’에서 열릴 예정인 진온바이오텍㈜의 성과발표 행사 ‘진온이브닝(Gene On Evening)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