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가교테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가교테크에서 공기청정기와 멀균기 기능을 결합한 '코마 에어클리너(Koma Air-Cleaner)'를 이달 초부터 클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통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현재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등 바이러스 질병 외에도 초미세먼지도 제거해 주는 '나와 가족을 지켜줄 공기청정기 코마 에어클리너'를 모토로 개발됐다.
코마 에어클리너는 'DBD플라즈마 + 13헤파필터 + 활성탄필터' 3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 및 초미세먼지까지 완벽 제거하며 DBD플라즈마는 가교테크의 독자적인 기술(특허등록 및 특허가치평가 보유)로 기존 dbd플라즈마 대비 3배 강력한 고성능플라즈마 기술을 탑재해 개발한, 작지만 강한 제품이다.
플라즈마가 강력하면 오존이 많이 발생하지 않냐는 의문을 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제품은 CA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낮은 오존 발생량으로 오존 유해성 및 냄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주관하는 CA인증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격적인 면에서도 엄청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코마 에어클리너는 19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예정이며 대부분의 가정용 플라즈마 제품이 100만 원이상의 고가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다. 코마 에어클리너의 경우 차량용으로 소형이긴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해 성능 대비 가격을 비교해 보아도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코마 에어클리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인증한 바이러스 제거 능력 84.5%이며,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러스 제거 성능을 자랑한다.일례로,플라즈마를 이용한 가정용(200만 원 이상 제품)멸균 공기청정기가 80%초반 수준임을 감안 할 때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얼마나 성능이 뛰어난지 잘 알 수 있다.
박영민 가교테크 대표는 "이번 조선일보 최고경영자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부산시민,대한민국 국민,더 나아가 세계 인류 건강에 도움 되는 제품을 공급해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