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페이' , '네이버웍스', '센디'의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 스텝페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상초유 첫 비대면 새해 를 맞이하게 되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사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싶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들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 K-비대면 바우처 공급 업체 3곳을 소개한다.온라인 서비스, 비대면 서비스 시작이 두렵다면 구독 결제 플랫폼 '스텝페이'를 추천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인 만큼 현재 스텝페이는 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없이 링크 기반의 일반/구독결제 기능만 사용하는 경우, '제로플랜'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판매를 위한 웹페이지가 필요한 경우 에는 '스텝페이 사이트킷'을 이용하면 단 7일 만에 데모와 똑같은 웹사이트를 만들 수도 있다.
'스텝페이'는 쉽게 구독 상품을 만드는 '구독 빌더'를 지원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판매하 던 꽃, 커피, 면도기 등의 상품을 쉽게 실물 정기 배송 상품으로 바꿀 수 있다. 학원 강의, 뉴스레터, 온라인 101 클래스 등의 소프트웨어 / 컨텐츠 상품의 정기 구독 또한 '구독 빌 더'를 통해 쉽게 만들 수 있다.
재택 근무 증대로 인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하다면 '네이버웍스'를 추천한다. '네이버웍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그룹웨어로, 재택 근무 및 원 격 근무를 지원한다. '네이버웍스'의 경우, 이미 세계 곳곳의 10만 여 고객사가 이용하고 있어 보안에 민감한 기업 또한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협업 또한 지원하고 있어 근무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다.
비대면 근무로 인해 대용량의 문서 및 사진의 공유가 걱정이라면 'Sendy(센디)'를 추천 한다. '센디'의 경우 파일 전송 및 클라우드 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삼성과도 기술 제휴를 맺고 있다. 특히, 대용량 파일 전송 및 업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압축 작업 혹은 나누는 작업이 필요 없어 대용량의 문서와 사진을 다루고 관리하는 데 매우 편리하다. 또한, 슬랙, 링크 등 협업툴로의 고속 전송도 가능하며, 팀원 당 3TB 저장 공간도 제공한다.
위의 업체들의 경우 K-비대면 바우처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텝페이 https://steppay.kr/
네이버웍스 https://naver.worksmobile.com/
센디 https://home.sendy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