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오아시스비즈니스>
㈜오아시스비즈니스(잇땅)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2,072개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으며, 지난 9월 통합본선을 통해 왕중왕전에 오를 최종 10개팀을 선발하였다. 지난 11일, 왕중왕전에 오른 최종 10개 팀은 현장발표로 심사위원회(70%)와 국민대표평가단(30%)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렸으며,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아이디어 기획 부문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대통령상 수상의 기쁨과 함게 1,500만 원의 상금과 창업 원스톱 프로그램,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회까지 얻게된다.
‘㈜오아시스비즈니스(잇땅)’은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를 부동산 시장조사 알고리즘과 결합하여, 부동산의 적정분양가 등을 산정하는 ‘상업시설 시장분석 자동화 시스템(RPA)’으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잇땅’이라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창업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며,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AI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예상 매출까지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솔루션’이라는 사업으로 이번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오아시스비즈니스’의 문욱 대표는 “상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업 시설 적정 분양가를 도출하는 ‘AI 상권분석 기반 상업시설 RPA 시스템’이 최근 많으 곳에서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여 AI/Big Data 기반의 기술개발을 고도화하고 소상공인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