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진온바이오텍(주)>
진온바이오텍㈜의 헬스케어 브랜드 ‘램프’가 코로나 백신 접종자를 위한 중화항체 생성 여부 및 중증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연구서비스인 ‘램퍼트™(LAMPert™)’를 출시했다.
코로나-19에 대항하는 백신 접종률이 90%를 넘었지만, 접종자를 위한 면역 프로파일링 서비스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진온바이오텍㈜은 해당 연구서비스를 통하여 △코로나 중화항체 생성 여부 △중화항체가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의 RBD(Receptor binding domain)과 제대로 결합하는지의 여부 △과거의 코로나-19 감염 이력 △중증위험도 예측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온바이오텍㈜ 김학진 대표는 “램퍼트 연구서비스를 통해 백신 접종 후의 면역체계 변화를 수치화된 데이터로 제공하겠다”며, “지역별 클리닉과의 협업을 통하여 향후 다양한 면역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램퍼트™ 서비스 이용이나 협업 문의는 070-4124-9090이나 info@geneon.kr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