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및 루틴 관리 애플리케이션 ‘루티너리’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전세계 다운로드 80만 건을 기록했다. 루티너리 측에 따르면 작년 8월,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후 1년여 만에 4배 성과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루티너리는 루틴을 형성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습관을 중심으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틴에 관한 메시지를 적절한 시점에 건네고, 사용자가 이를 확인하고 루틴을 실행하며 자신의 행동 습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습관 분석을 통해 최근 변화를 반영하여 정밀하게 분석 결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티너리의 직관적인 분석과 심플한 디자인을 경험한 MZ 세대 여성들의 호응도 크다. 실제 서비스 가입자의 80%는 10-3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8월에는 스페인, 네덜란드, 이집트의 앱스토어에서 생산성 분야 TOP 10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다양한 국가들의 루티너리 앱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주요 특징은 루틴화, 습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습관 분석 기능, 고도화된 루틴 알림 및 타이머, 애플워치 알림 연동 등이다.
루티너리 서인석 대표는 “매번 신경 쓰기 번거롭고 놓치기 쉬운 각자의 루틴들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루티너리 앱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다는 사용자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꾸려가는 데 루티너리 앱이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