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트래블플랜>
AI 기반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전문 기업 트래블플랜(대표 이민규)이 BMW 코리아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호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6일부터 오는 29일(일)까지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에서 진행되며, BMW 밴티지 앱 가입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피서객들이 일반적인 관광 형태의 피서 방식 보다는 '호캉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에 주목하고 있다. 트래블플랜 측은 특히 가성비보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의미하는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뷰와 위치 그리고 좋은 룸을 선택하는 '스캉스'(스위트룸 호캉스)도 확산되고 있는 점에 집중하여 이번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그니엘, 그랜드 조선, 몬드리안 호텔 등 19개 프리미엄 호텔에 대해 2주간 특가로 프로모션 진행된다. 특히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이 주를 이루며, 프랑스 아코르 호텔그룹 럭셔리 브랜드인 소피텔이 국내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소피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 대한 선 예약도 가능하다.
트래블플랜은 현재 한국, 홍콩, 싱가포르, 중국, 두바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여행과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챗봇에서 고객과 서비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얻어진 빅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AI 추천 모듈을 기반으로 관광, 맛집 등의 정보 추천부터 항공, 숙소, 액티비티 등의 간편 예약, 스마트 오더서비스 등을 연동하여 여행업계에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추천 시스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트래블플랜은 140여 개의 업체와의 협력, 삼성, 차이나 모바일, 다수의 항공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2020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이루었으며, 4,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현재 현재 한국, 싱가포르, 중국의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독점 에이전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트래블플랜 이민규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BMW코리아의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으로 프리미엄 호텔 숙박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라며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차별적인 정보와 혜택을 더욱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