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HJB 컬쳐스>
HJB 컬쳐스(대표 연준범)가 기획하고 제작한 한국, 태국, 일본, 베트남 소녀들이 중심이 된 K팝 다국적 걸그룹 ‘뷰티박스’가 오는 하반기에 싱글 앨범을 내고, 국내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뷰티박스’는 한국인 멤버 2명, 태국인 멤버 1명, 일본인 멤버 2명을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베트남 멤버 1명까지 영입하여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 프랑스와 영국에서도 유튜브 소개 영상이 공개되어, 해당 지역에서 기사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 내에서는 이미 30여 개의 기사화와 유력 뉴스 매체와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으며, 프랑스 언론 인터뷰 사전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HJB 컬쳐스 측은 하반기에 ‘뷰티박스’의 싱글 앨범 공개를 통해 한국에서 정식 데뷔하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에 우선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후 유럽과 미주 시장을 겨냥해 활동할 예정이고, 특히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뷰티박스’만의 굿즈 스토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순히아이돌 제작만이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을 함께할 기업들과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베트남을 비롯 아시아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 연준범 대표는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는 K팝 팬들을 위해 국내 최초 차별화된 멤버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아이돌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K팝의 힘과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인 우수한 중소기업과의 콜라보로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