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풀랩>
㈜풀랩(대표 김범수)이 채용협업툴 서비스 스테드(STEAD)를 정식 론칭했다. 스테드는 ATS(Application Tracking Software)라 불리는 채용 공고 지원자 관리 서비스이다. 다양한 채용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지원자를 스테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 채용 업무의 속도를 올려 지원자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 12월, 앞서 브릿지메이트라는 이름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시장에서 150여 곳의 기업 고객과 함께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테드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스테드 서비스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채용 대시보드 ▲해시태그 및 카테고리별 인재 관리 ▲팀 그룹채팅 등 채용 프로세스의 속도를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했다. 향후 채용 데이터와 인재 관리에 더욱 집중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풀랩의 김범수 대표는 “직접 인사담당자를 만나며, 채용의 고충을 듣고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스테드가 채용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자신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