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알파프라임>
(주)알파프라임의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가 제2회 알파스퀘어 모의투자 대회 ‘주린이게임’을 오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울산시 대학(원)생(졸업생 가능),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본대회를 진행한다.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주식투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처음 주식투자를 접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바로 실전 투자를 하기에 부담스러운 대학생들을 위해 즐겁게 투자 연습을 할 수 있는 모의투자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이 회사 송동환 대표는 “처음 주식투자를 접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본인들만의 전략을 세우고 검토하는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 이번 모의투자를 통해 실전 투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손실에 대한 리스크 없이 부담 없이 실전 투자와 동일한 환경에서 많은 시도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알파프라임는 지난해 7월 DSC 자회사인 슈미트로부터 시드 투자 3억 원을 시작으로 올해 9월에는 기존 투자사인 슈미트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고, 신규 투자자로 DSC인베스트먼트, 라이프자산운용이 참여하며 총 13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