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빅인사이트>
-빅인 솔루션, 오피노마케팅 인수를 통해 국내 최초 풀-퍼널 마케팅 서비스로 진화
-빅인사이트, 애드옵스 기업과 마케팅 에이전시 인수로 D2C브랜드 성장에 적극적 개입
AI 기반 마테크 기업 (주)빅인사이트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 (주)오피노마케팅(대표: 전민우)을 100% 자회사로 인수하였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지난 17일 애드옵스 기업 (주)태거스(대표: 진희종) 인수 발표에 이은 두 번째 인수 소식이다.
오피노마케팅은 2017년 설립되어 급격히 성장 중인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로 그로스 해킹과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서 그 성장성을 인정받아 (유)이노레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오피노 마케팅은 컨버스, 발란 등과 같은 국내 대형 이커머스 브랜드들과 성장성이 큰 플랫폼들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이다.
빅인사이트는 이커머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bigin)’을 개발하여 국내외 수 백여 개 이커머스 브랜드 자사몰 성장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공급 해왔으며 이커머스 D2C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오피노마케팅 인수를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파편화된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에서 인력 기반이 아닌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시장을 평정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풀-퍼널 고객 행동 보고서를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확실한 매출 증가까지 보장하는 차별화된 성장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빅인사이트 홍승표 대표는 “그간 마케팅 에이전시들은 영업력 차이 외에 차별화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했고, 고객사 입장에서는 변별력 없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오피노마케팅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빅인사이트의 기술력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동반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